'빵벅지' 아기인 줄 알았더니 '수영 신동'?…생후 223일 심형탁 아들 하루, 아빠 어깨 으쓱하게 한 '하루 턴'

안녕하세요, 여러분! 순수한 매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배우 심형탁 씨가 이제는 '아들 바보' 아빠가 되어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젯밤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그의 아들 하루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전국의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제대로 '심쿵'하게 만들었는데요. 아빠를 향한 감동의 첫걸음마부터, 생후 223일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놀라운 수영 실력까지! '슈퍼 베이비' 하루와, 그런 아들 모습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하는 '팔불출 아빠' 심형탁의 사랑 넘치는 하루를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빵벅지' 아기인 줄 알았더니 '수영 신동'?…생후 223일 심형탁 아들 하루, 아빠 어깨 으쓱하게 한 '하루 턴'




👣 1. 폭풍 성장! 아빠를 감동시킨 하루의 '첫걸음마'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 씨는 "나날이 성장하는 하루를 보면 뭉클하다"며 아빠가 된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아들 하루는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거울 속 자신을 보며 '건식 접영'을 하듯 팔을 휘젓는가 하면, 통통한 허벅지로 '빵벅지' 운동을 하는 등, 힘이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바로 '걸음마 연습' 장면이었습니다. 장난감 보행기에 의지해 아장아장 걷던 하루가, 아빠 심형탁을 향해 손을 뻗으며 한 발 한 발 내딛는 모습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심형탁 씨는 "한 발 한 발 앞으로 내디디며 나아가는 게 정말 감동이었다"며 뭉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한, 그는 "'슈돌'에 출연하기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자칫 지나칠 수 있는 하루의 성장 모습을 이렇게 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라며, 아들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 2. '파인애플 베이비'로 변신, 인생 첫 수영장 나들이

아빠와의 교감으로 땅 위에서의 적응을 마친 하루는, 인생 첫 '수중 적응'에 나섰습니다. 바로 아기 수영장을 찾아 생애 첫 수영에 도전한 것인데요. 귀여운 파인애플이 그려진 수영복을 입고, 튜브를 낀 채 물에 들어간 하루의 모습은 '파인애플 베이비' 그 자체였습니다.

보통의 아기들이 처음 물에 들어가면 겁을 먹고 울음을 터뜨리는 것과 달리, 하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발이 닿지 않는 깊은 풀에서도, 겁먹는 기색 하나 없이 여유롭게 발장구를 치며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은 지켜보는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하루는 새로운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하며 '슈퍼 베이비'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 3. "수영 선수 시켜야겠다!"…아빠를 놀라게 한 '하루 턴'

하루의 놀라운 능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물과 완전히 하나가 된 듯한 하루는, 수영 도중 방향을 바꾸고 싶을 때 스스로 몸을 돌려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는, 이른바 '하루 턴'이라는 신기술까지 선보였습니다. 생후 223일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놀라운 수영 실력이었죠.

아들의 재능을 바로 앞에서 목격한 '아들 바보' 아빠 심형탁 씨의 어깨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으쓱 올라갔습니다. 그는 "수영 선수를 시켜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팔불출' 면모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아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에 온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뻐하는 그의 모습에서, 세상 모든 아빠들의 공통된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4. '심타쿠'에서 '하루 아빠'로, 그의 진짜 행복

과거 '신랑수업'을 통해 18살 연하의 아내 사야 씨와의 국경을 넘은 사랑을 보여주었던 심형탁 씨.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을 향한 순수한 사랑으로 '심타쿠'라는 별명을 가졌던 그가, 이제는 아내와 아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진짜 슈퍼맨'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서툴지만 진심을 다해 아들과 교감하고, 아들의 작은 성장 하나에 온 마음을 다해 기뻐하는 그의 모습은, 그가 '하루 아빠'라는 역할 속에서 얼마나 큰 행복을 느끼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의 순수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아들 하루가 앞으로 또 얼마나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성장해나갈지, 이들 가족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5. 랜선 이모·삼촌 '심쿵', 하루의 다음 성장이 기대돼

걸음마부터 수영까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며 매주 놀라움을 선사하는 아기 천사 하루. 그리고 그런 아들을 바라보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초보 아빠 심형탁. 이들 부자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전국의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심쿵' 유발과 함께 따뜻한 힐링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귀여운 모습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까요? '수영 신동' 하루와 '아들 바보' 심형탁 아빠의 사랑 넘치는 육아 이야기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